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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악 정체구간은 광교∼안국동…평균 17.3㎞/h"

2020/10/16 11:02



서울 광교와 안국동사거리를 잇는 구간이
시내에서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곳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가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가장 막힌 구간은
광교 남단∼안국동사거리로
하루 평균 속도는 17.3㎞였습니다.

세종로사거리∼신설동역이 평균 18.3㎞로 뒤를 이었고
종합운동장삼거리∼교보타워사거리 구간과
동교동삼거리∼양화대교, 광교∼숭례문 등도
평균속도 18킬로미터대를 기록했습니다.

퇴근 시간대에 가장 길이 밀리는 구간은
청담사거리∼한남나들목 구간으로
평균속도가 13.3㎞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