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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싸지고 배터리 빌려 쓴다…5년 뒤 가격 1천만원↓

2020/10/30 11:10


2025년이면 전기차 판매단가가
지금보다 천만원가량 저렴해질 전망입니다.

정부는 오늘 ''미래차 확산 및 시장선점 전략''을 발표하고
2025년까지
전기차 113만대와 수소차 20만대 보급하고
미래차의 편의·가격·수요 등 3개 부문을 혁신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거주지, 직장 등 생활거점에
2025년까지 전기차 충전기 50만기 이상을 구축하고
수소차충전소도 450기로 확대합니다.

민간과 협력해
전기차 핵심부품인 배터리 시스템에 대한 원가 절감을 추진해
전기차 단가를 지금보다 천만원 인하할 계획입니다.

전기차 배터리를 대여해서 쓰고
나중에 반납하는
배터리 리스 시범사업도 다음 달부터 추진합니다.

환경 개선 효과가 큰 택시와 버스, 트럭 등
전기 상용차에 대한 보조금 지원도 확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