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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전기차 고객에 사과 문자…"끝까지 책임 다하겠다"

2021/01/27 13:35



현대차가
최근 리콜 조치를 받은 코나 전기차에서 불이 난 것에 대해
고객에게 사과 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정부 기관, 배터리 제조사 등 관련 부문과 함께
근본적인 원인 파악과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현대차는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후속 조치 방안에 대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안내하고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차량에 이상이 있다고 느낄 경우
전국 서비스 거점을 통해
상시 점검과 대여 차량 제공, 무상 홈투홈 서비스 등
고객 안심 점검 서비스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