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알림마당

생명을 살리는 한국교통방송

주요뉴스

확진자 급증에 오미크론 ''대비→사전경고''…"우점화 시작"(종합)

2022/01/19 13:52



코로나 19의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하자
정부가 사전 경고에 나섰습니다.

손영래 중앙 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늘
이번 거리두기 3주동안
오미크론 변이가 8,90%까지 전환될 것이라며
이에 따른 확진자 증가는 불가피하다고 전망했습니다.

앞서 방역당국이 발표한 오미크론 확산 대응 전략에 따르면
하루 확진자가 5천명을 넘기 전까지는 대비단계,
7천명을 넘어서면 대응 단계로 나뉩니다.

대응 단계 준비의 일환으로
오늘부터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라도
무증상, 경증일경우 재택치료를 받습니다.

한편 어제 하루 확진자수는 5천 8백 다섯명으로
하루 사이 천 7백 여명 넘게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