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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군 당일 검사-진료-처방 ''패스트트랙'' 내달 1일 본격 가동(종합)

2022/05/27 13:55



코로나 19 고위험군은
당일에 검사와 진료, 치료제 처방까지 받을 수 있는
패스트트랙이 다음 달 1일 본격적으로 가동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코로나 19 중앙 재난 안전 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60세 이상 고연령층과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 등 고위험군을
신속히 보호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패스트 트랙을 가동합니다.

호흡기 전담 클리닉,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등
동네 의료기관을 방문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이 나오고 증상이 있으면
바로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한 총리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감염병 현장 의료대응 컨트롤 타워인
중앙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