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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GTX-A 개통, 대중교통 혁명의 날…요금부담 2∼3천원대로"

2024/03/29 12:47



윤석열 대통령은 GTX-A 일부 구간의 개통과 관련해
"오늘은 1970년 경부고속도로 개통,
2004년 KTX 개통에 비견되는
대한민국 대중교통 혁명의 날"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GTX 수서역에서 열린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 기념식에 참석해
이 같이 전하고,
"이를 계기로 GTX망을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GTX-C 양주에서 수원 노선은 2028년까지,
인천에서 남양주를 잇는 B노선은 2030년까지
각각 개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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