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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보행로 등 전수점검해 결과 공개

2024/04/18 13:35



행정안전부는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2024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정부는 2015년부터 매년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노후화한 사회기반시설 등의 사고 위험은 없는지
선제적으로 발굴해 조치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취약시설 2만 9천여개소를 점검해
모두 만 1천여개소의 위험 요소를 찾아 개선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어린이 사고가 증가한다는 것을 고려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로·방호울타리 설치현황을
전수 조사하고,
어린이놀이시설 천 2백여개소도 점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