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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1분 28초 리포트)불법 자동차 집중 단속 중

2024/06/14 12:44
정부가
도로의 안전을 위협하고 각종 범죄에 악용되기도 하는 불법자동차를
집중 단속하고 있습니다. 이예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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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의 무법자로 불리는 불법자동차.

다른 운전자들과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각종 범죄에 악용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2년 전부터 올해 3월까지 폐차장에서 말소한 번호판을 훔친 뒤 대포차에 부착해 판매한 외국인 일당이 최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말소 차량 번호판이 교통 단속 등에 걸려도 차적이 검색되지 않는 점 등을 악용했습니다.

정부가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오는 21일까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불법자동차 일제 단속을 벌입니다.

단속 대상은 무단방치 자동차와 무등록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자동차 등입니다.

이른바 대포차라 불리는 타인 명의의 자동차와 불법튜닝 자동차도 단속 대상입니다.

또 이번 단속에서는 번호판을 가린 채 운행하거나 소음기 개조 등을 한 이륜차도 집중적으로 단속합니다.

특히 이륜차의 경우 해마다 교통질서 위반과 사고 건수가 늘고 있고, 대포차는 처벌이 강화된 데 따라 경각심을 높이는 차원에서 집중 단속을 진행합니다.

이런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적발한 불법 자동차는 모두 33만 7천 740여대로, 1년 전보다 18.7% 늘었습니다. 티비엔 뉴스 이예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