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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선호 ''해마'' 제주서 본격 양식

2017/06/25 12:12



중국인들이 약용·건강보조 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해마''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양식장이
국내에서 최초로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 조성됐습니다.

해마 양식장은
수조면적 2천 700제곱미터에
해마 종묘 연간 180만 마리와
건제품 1.8톤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관상용 해마를 약용과 식용으로 전환해
양식식품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어
연간 54억원의 어업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마 건제품은 차와 건강보조식품으로 가공돼
판매되고 있으며,
앞으로 화장품 등 새로운 시장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