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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용)울산시 추석연휴 종합대책 추진

2017/09/26 16:47
울산시는 긴 추석연휴를 맞아
교통대책을 마련하는 등
추석연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시는 우선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각종 상황발생시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울산대공원 주차장 등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또 귀성객이 안전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교통상황실도 운영하고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KTX리무진 버스를
노선별로 새벽 1시까지
두차례씩 더 연장 운행합니다.

124번과 127번, 401번 등 시내버스 5개 노선은
시외버스터미널, 태화강역등과 연계해 운행하고
성묘객을 위해
추석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셔틀버스 두대가
울산체육공원에서 울산공원묘지까지 순환운행합니다.

이와함게 연중 주차가 허용되는 구역전시장과
새벽시장, 언양시장, 덕하시장 등 4곳을 포함해
신정시장과 수암시장, 야음시장, 울산번개시장 등
4곳에 대해서 다음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최대 2시간 주차가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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