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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119 구급대 하루 411차례 출동

2018/01/18 09:12
지난해 경북 도내 소방서가
구급활동을 위해
하루 평균 411차례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017년 도내 소방서는
구급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받고 15만125회 출동해
9만7천3백여 건의 구급활동을 벌여
10만4백여 명을 이송했습니다.

2016년보다 출동이 만2천여 건, 이송 천2백여 건,
이송인원은 501명 각각 늘었으며,
구급 신고는 7∼8월이 가장 많았습니다.

또 지난해 구급활동으로
심정지 환자 가운데 66명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도 소방본부는
장애인이나 홀몸노인에게 맞춤형 신고전화
119어르신폰 3천대를 보급하고
농촌에 구급차 4대를 추가로 배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