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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대구…사랑의 온도 100℃ 조기 달성

2018/01/18 09:12
대구지역 ‘사랑의 온도’가
100도를 조기 달성했습니다.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먼저
100도 달성 기록을 세웠습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희망 2018 나눔캠페인’을 시작한 지 58일만인
지난 16일 모금액이 92억8천여만 원으로
목표액 92억100만 원을 넘어서며
사랑의 온도탑이 100.8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모금액보다도
약 11% 증가했습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법인이나 기업 기부액이 62억7천여만 원으로
지난해 보다 39.3% 늘었고,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거나
십시일반으로 참여한 개인 기부자가
만3천700여 명에 이르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