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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에 경남 청소년도 힘 보탰다

2018/01/19 08:48
경상남도교육청은 어제
도내 학생들이 기증한 4톤의 헌 옷과 폐휴대전화 2천여 개를
일제 강제징용 노동자상 경남건립추진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이는 도교육청이 지난해 11월
추진위와 노동자상 건립에 힘을 보태기로
업무협약을 한 데 따른 조처입니다.

추진위는
전달받은 폐품을 노동자상 건립에 필요한 기금을 마련하고
강제징용 현장 기행 사업비를 보조하는 데 쓸 계획입니다.

강제징용 노동자상은 오는 5월 1일
창원 정우상가 앞에 건립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