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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요양시설 쓰레기장서 불…다친 사람 없어(종합)

2019/01/16 17:49

오늘 오전 10시 32분쯤
광주 광산구 덕림동의
한 장애인 요양시설 쓰레기배출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119소방대원들에 의해
26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쓰레기배출장과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는
장애인 요양시설로 불이 옮겨붙거나
연기가 스며들지는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다행히 다친 사람이 없다"며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