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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천천히 가" 서행하는 택시기사 도끼로 위협한 60대

2019/02/12 17:43



강원 춘천경찰서는
택시기사를 도끼로 위협한 김모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어제 오전 8시 10분쯤 춘천시 효자동에서
앞서가던 택시가 천천히 간다는 이유로
도끼로 기사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김씨는
급한 일이 있어 차를 운전해 가던 중
택시가 서행하자 경적을 울렸고
이로 인해 기사와 시비가 붙었습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