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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층·200m 이상 부산 초고층 17곳 ''화재 안전 특별조사''

2019/03/15 17:29
부산지역 초고층 건물 17곳이
화재 안전 특별조사를 받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2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초고층 건물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특별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 대상은 50층 이상이거나 높이 200m인 건물로
두산 위브 더 제니스 등 초고층 건물이 밀집한 해운대구가
14곳으로 가장 많습니다.

소방청 중앙소방 특별조사단과
관할 소방서 특별조사반이
소방과 건축, 전기, 가스, 재난 등
5개 분야로 나눠 조사를 진행합니다.

소방 시설 관리상태와 시설물 불법 증축,
오래된 전기 설비 사용 여부,
가스 정압시설과 배관 상태,
재난 예방 계획 수립과 시행 여부 등이
중점 점검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