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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통합방위협의회 "재난·테러·국가위기 선제적 대응"

2019/03/19 11:00


2019 대구·경북지방통합방위협의회가
어제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렸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 시·도의회 의장,
시·도경찰청장 등
민·관·군·경 주요 지휘관 1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어제 회의는 중앙통합방위회의 개최 후
지역통합방위와 도민안전을 위한 올해 업무방향을 정해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최근 사고에 기인해
우리나라도 각종 테러 및 전염병,
주요 시설의 화재 사고로부터 안전하지 않은 상황으로
국가중요시설, 다중이용시설 테러에 철저히 대비하고,
전염병,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점검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