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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 폭염 대응체제 돌입

2019/05/22 16:10
대구에서
폭염에 따른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구급대책이 추진됩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9월 20일까지 폭염 대응 체제에 돌입하고,
전 구급대를 폭염구급대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구급차에는
얼음조끼와 얼음팩, 생리식염수 등
체온저하 장비를 비치해
온열환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48개 119안전센터를 무더위 쉼터로 활용하고,
119종합상황실에서는
온열질환 신고가 들어오면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응급처치 지도와 실시간 병원 안내를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