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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주도·참여 ''건강마을'' 성과…경상북도 13곳 추가 지정

2019/05/22 16:10
경상북도는
주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건강마을을
올해 13곳을 추가로 지정해 운영합니다.

앞서 경북도는 지난 2014년
지역 간 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해
주민이 직접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는
건강마을 20곳을 지정했고,
2017년에는 27곳으로 확대했습니다.

도는 해당마을에
주민 중심 건강위원회 조직과 건강 지도자 발굴,
흡연·음주·걷기 등 건강 현황 분석,
세부 사업 수립 등을 돕습니다.

이와 함께 건강위원회와 지도자를 교육하고
주민 스스로가
걷기와 동아리 활동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