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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15억 들여 용정교 왕복 4차로 확장

2019/05/22 16:10
안동시는
용상동과 정상동을 잇는 왕복 2차로 용정교 353m를
폭 11.5m의 4차로로 확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은
출·퇴근 시간에는 병목 현상으로 상습 정체가 심각한 구간으로,
시는 215억원을 들여 올해 다리 하부 공사를 시작해
2022년 4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공사가 끝나면
국도 대체 우회도로인 정상교차로에서 안동문화관광단지까지
모든 구간이 왕복 4차로로 넓어지게 됩니다.

이에 따라 관광객 교통 불편이 해소되고
용상동과 정상동 일대 개발도 촉진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