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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약국 이용 유도한 종합병원 간부 검찰 송치

2019/06/20 10:29
부산진경찰서는
특정 약국을 이용하도록 유도한 혐의로
부산의 한 종합병원 팀장 54살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최근 부산진구 자신이 일하는 병원 안에
표지판이나 안내원을 두고
외래환자 등을 특정 약국으로 가도록 유도하는
광고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리베이트와 약사면허 대여 등에 관한 의혹이 담긴
고발장을 접수하고,
약품업체 대표와 약국 관계자 등 3명은
검찰에 불기소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