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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내주 ''어린이 안전강화'' 회의…''민식이법'' 등 논의

2019/11/22 15:32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다음 주
어린이 안전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당정 협의회를 개최합니다.

앞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어제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어린이 보호구역에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 이른바 ''민식이법''을 의결했습니다.

또 당정은 이번 협의회에서
민식이법 이외에도
국회에 제출된 어린이 안전 관련 법안을 들여다볼 예정입니다.

현재 국회에는 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해인이법'',
정의당 이정미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이 각각 대표 발의한
''태호·유찬이법'' 등이 각 상임위에 머물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