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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평동 석탄재 붕괴 배상 위한 증거보전 추진

2019/12/11 16:16
4명의 인명피해를 낳은 사하구 석탄재 붕괴 사고와 관련해
손해 배상을 위한 증거 보전이 이뤄집니다.

사하구 등에 따르면
지난 10월, 사하구 구평동의 야산 붕괴 사고로
4명이 목숨을 잃고, 공장 7곳이 피해를 입었지만
사고의 책임 소재가 가려지지 않아
이들에 대한 배상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피해자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법원에 석탄재 매립기록 등 증거보전을 신청하고,
국가 배상신청과 민사소송을
이어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