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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화재발생, 5명 중경상

2019/12/12 13:49



인천에 위치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진화작업을 하던 소방관 1명을 포함한 5명이 다쳤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오늘 낮 12시쯤
서구 석남동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직원등 4명이 다쳐 현재 인근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관계자는 건물에 있던 사람들 55명이 대피했으며
건물내부등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화재가 발생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은
지상 4층규모로 인천소방본부는 현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