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알림마당

생명을 살리는 한국교통방송

주요뉴스

아산·진천 격리 교민 중 1차 366명 내일 퇴소 "모두 음성"(종합2보)

2020/02/14 22:16



아산과 진천에 격리 중인 교민 7백 명 가운데
1차 퇴소 대상자 3백 예순 여섯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15일 격리 해제됩니다.

아산에 격리된 교민 가운데 백 아흔 세명
진천 입소자는 백 일흔 세명 전원이
이 날 격리 생활을 끝냅니다.

이어 16일에 아산 시설에 남은 3백 서른 네명이
퇴소할 예정입니다.

아산과 진천 시설에 같이 생활하며 교민들을 지원해온
정부합동 지원단 백 여명은
16일에서 17일에 걸쳐 퇴소합니다.

임시 생활시설 건물 안팎을 소독하고,
폐기물 처리 소각 등 환경 정비와 방역까지 감독한 뒤 돌아가며,
최대 엿새 간의 대체 휴가가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