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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재난기본소득 1인당 5만원 지원

2020/03/30 10:15

해운대구는 코로나19에 따른 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주민 1인당 5만원씩 재난 기본소득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운대구 주민은 40만5천여명으로,
필요한 예산은 203억원이며
구는, 관련조례 마련과 의회 승인을 거쳐
늦어도 5월 중에는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해운대구는 재난기본소득 외에도
소상공인 지원·구민 일자리사업에 66억원,
취약계층 한시생활지원 사업에 181억원을 각각 편성하는 등
모두 450억원의 민생안정 자금을 푼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