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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긴급대출, 오늘부터 시중은행서도 가능

2020/04/01 16:09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긴급 대출이
오늘부터는 시중은행에서도 가능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은행도 1-3등급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천억 원 한도, 1.5% 저금리 대출을 시작했습니다.

부산은행의 경우
대출상담 급증으로 인한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모바일 뱅킹 앱''을 통해 상담 예약 신청을 받은 뒤,
소상공인들의 영업점 방문 예약을 돕고 있습니다.

기존 소상공인 직접대출을 해온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의 경우
오늘부터는 출생연도에 따라
홀짝제 대출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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