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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받은 조교사 숨진 채 발견

2020/04/01 16:09
부산경남 경마공원 소속 조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해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저녁 6시 반쯤
경남 김해시의 한 주택 인근 차 안에서
40대 조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숨진 조교사의 몸에 외상 등 타살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조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숨진 조교사는 앞서 고 문중원 기수가 유서에서 제기한
경마공원 마구간 배정 심사의 부정 의혹 등과 관련해
부산경찰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