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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부산 투표소 첫날 긴 줄…마스크와 장갑 무장(종합)

2020/04/10 16:13
4·15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오후 들어서도 부산지역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후 3시 현재 부산에서는
전체 유권자 295만 8천290명 중
23만 2천19명이 투표에 참여해
7.8%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0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같은 시간 투표율 3.2%와
2018년 지방선거 당시 5.3%를
훌쩍 뛰어넘는 투표율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중구가 9.3%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고,
서구와 동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4·15 총선 사전투표는
별도의 신고 없이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를 할 수 있으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