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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2020/05/25 15:44
오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기자들이 몰려 장소를 바뀌었으며,
오늘 2시 40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2차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할머니는 정신대대책협의회는
정신대와는 다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끌고 다니며
모금을 진행했고 이러한 사실이 부끄러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윤미향의 죄에 대해서는 검찰이 밝힐 것이고
죄를 지었으면 죄를 받아야 한다고
이 할머니는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1차 기자회견 이후
지난 19일 윤 당선인이 찾아와 용서를 빌었지만
이에 대해 용서를 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