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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윤미향, 사리사욕 채워 비례대표 나가"

2020/05/25 15:45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오늘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을 역임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을 겨냥해
"사리사욕을 채워서 마음대로 국회의원 비례대표로
나갔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할머니는 이날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에서 연 2차 기자회견에서
"윤 당선인이 최근 1차 기자 회견 후 본인을
찾아온 것과 관련, 눈물을 왈칵 쏟았는데
이를 두고 용서했다고 하는 기사는 너무 황당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수요집회와 관련해 "우리 국민은 물론이고
세계 여러분들이 그 데모에 나오는데
그분들에게도 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행동했다"며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