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알림마당

생명을 살리는 한국교통방송

주요뉴스

이태원 클럽발 누적 확진자 237명…''6차 감염'' 벌써 4명(종합2보)

2020/05/25 22:19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연쇄감염으로
오늘 6차 감염자가 3명 더 발생해
클럽발 코로나19 통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장오를 기준으로
이태원 클럽과 관련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23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확인된 첫 6차 감염은
인천 학원강사→세움학원 학생→택시기사→부천 돌잔치 참석자→직장 동료→가족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한편 클럽발 누계 확진자는 237명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112명, 경기 59명, 인천 45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다중이용시설 이용자와 행사 참석자에 대해
일제 검사를 시행해 확산을 막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