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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39명중 해외유입 28명…지역발생 11명은 23일만에 최저

2020/07/15 13:0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째 3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39명 늘어
누적 만3천55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이 28명으로,
지역발생 11명의 2.5배에 달했습니다.

해외유입 사례 가운데 23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으며,
나머지 5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발생자 중 수도권 지역은 서울 6명, 경기 3명 등 9명 입니다.

한편 사망자는 늘지 않아 누적 289명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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