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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비상 2단계 가동

2020/08/10 08:03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 장미가 북상함에 따라
비상 2단계를 가동하고
13개 협업기능별 소관부서와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또 제주도교육청과 제주지방경찰청,
한국전력공사 등
재난관리 유관기관과 24시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배수로와 양수기 등 수방자재 점검을 마쳤고,
지역 자율방재단 등과 함께
재해취약지구를 대상으로 사전 예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은
서귀포 남쪽 원거리 해역에서 조업하는
어선 30여척의 피항시키고,
안전항해를 유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