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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 5억원 눈앞…2년새 5천만원 올라

2020/08/13 18:21



서울의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2년 만에 5천만원 가까이 올라
5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KB은행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4억 9천 900만원으로,
2년 전 보다 4천 800만원이 상승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남·서초·송파구 등
이른바 ''강남3구''가 서울의 전셋값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강남구는 국민주택 규모의 소형 아파트 전셋값이
2년 사이 평균 1억원 넘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의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지난 2016년 3월, 4억 원대에 진입한 뒤
2년 여 전인 2018년 5월에 4억5천만원을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