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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안 해 승차 거부당하자 택시기사 마구 폭행

2020/10/23 20:12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택시를 타려던 40대가
승차 거부를 당하자 화가 난다며 택시기사를
마구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4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밤 10시 59분쯤
부산 해운대구 한 도로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택시를
타려다 승차 거부를 당하자
50대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13일부터 대중교통 종사자와
이용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된 상태로
내달 13일부터는 위반자에 대해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