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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원 코로나19 추가 확진…시청 본관 또 폐쇄

2020/11/20 18:29



서울시청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해
또다시 청사 본관을 폐쇄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본청사 9층 근무자 중 확진자가 발생해
즉시 폐쇄하고 방역 소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본관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은 즉시 귀가했습니다.

최근 간부급 인사가
가족 확진자로부터 감염됐고,
이날 추가로 확진된 직원은
해당 간부와 접촉한 일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8월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해
본관을 폐쇄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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