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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추미애…뚜렷한 공과 남긴 1년 1개월

2021/01/27 18:58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해 1월 2일 취임 이후 약 1년 1개월만에 물러났습니다.

지난해 12월 16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밝힌 지 42일 만입니다.

추 장관은 오늘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범과
검경 수사권 조정, 형사·공판부 강화 등을
자신의 업적으로 꼽았습니다.

한편 추 장관의 후임으로는
더불어민주당의 박범게 의원이 후보자로 내정돼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