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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 음악살롱

사연과신청곡

끝장났슈

2011.08.28
작성자홍경석
조회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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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우리 애기, 얼른 일루 와 아빠랑 뽀뽀하자.”
그러면 냉큼 달려와 제 품에 폭 안기던 딸이었죠.

그러나 세월이 성큼 흐른 지금에 와서는
어림 반 푼 어치도 없는 그야말로 끝장난 일이 돼 버렸네요.

에이그~ 세월이 뭔지... -_-

* 신청곡 = 설운도의 누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