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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교차로(주말)

사연과신청곡

너무 보고싶은 우리 엄마

2019.01.15
작성자김정원
조회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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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이 있는 노래 다시 신청합니다 안녕하세요 안효진의 한밤의 교차로 애청자 입니다



늘 방송만 듣다가 풋풋한 아니 꾸밈없는 효진님 목소리가 좋아서 난생처음 방송에 첫 사연을



띄워봅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새해라고 들뜬 마음으로 새해맞이를 하는데 저는 올해는 처음으로



슬픈 새해를 맞이 했어요 제가 제일 사랑하는 어님께서 자년 연말에 돌아가셨거든요



하늘이무너지는 기분이였어요 새해를 어머니와 함께 맞이했으면 좋으련만 어머니가 떠나신 자리는



무척 크더군요 제가 살아생전에 더 잘해드릴걸 하는 후회로 마음이 가득합니다



뒤늦게 얻은 딸이 벌써 6살이 되었네요 새해에는 새로운 각오로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마음 입니다



어머님 생각에 노래 신청 합니다



유주용 부모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