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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 하이웨이

너를 나처럼 만들려고 합니다./강혜선

2019.05.19
작성자강인선
조회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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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에너지 라고도하고, 기름이라고도 하고, 모든 음식이라고도 하고,



힘이라고도 하고, 활력소라고도 하고, 능력이라고도 하고, 정력이라고도 하고,



지혜와 능력이라고도 하는 것이, 내 몸에서 만들어지고, 다져지고, 완전한 뿌리도



내려지기도 전에 아무 곳에서 남에게 쏟아버립니다.



그리고 나면 내 몸은 구멍 뻥뻥 뚫린 소쿠리에 물 붓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하듯



완전히 쏟아버리고, 내 논에 물도 모자라는데 남의 논에 아니 남의 자갈논으로 둑을 헐어



물을 흘러 보내줍니다.









그렇게 하고나면 내 몸에는 모든 에너지가 고갈 나서 "아 이구 아파죽겠다" 고 야단을 치며



옆 사람 까지도 못살게 합니다.



그리고 내 논에는 모든 벼가 말라죽는다고 악취 나는 냄새가 진동을 하고,



벼는 악취 나는 벌레로 인해 다 갉아 먹히고 자갈논이 비웃고 눈을 똑바로 뜨고 가르쳐라 합니다.



그러니까 물어보면 대답해주고 하는데, 묻지도 않는데 전부 내 방식으로 가려치려 합니다.



원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는데, 무조건 내가 시키는 대로 해라, 이렇게 명령을 하다보니까



네가 뭔데 나를 가르치려 하냐고 로 시작하여 먼지보다 작은 불씨로 시작하여 큰 집, 큰 산을 태우기 시작하여 다 타야 끝이 나고 또 누구 한 사람이 죽든지 아니면 갈라서든지 해도,



그 불씨 내가 죽기 직전까지 남아, 나는 죽어서 끝났다 고 하나 남은 자가 그의 불씨를 가지고 복수 하려고 온갖 동원을 다하고 복수에 몰두하다가 결국 대대로 양가는 패망에 접하게 된다.









이런 불씨와 복수를 없애는 것도 내 몸에 물과 기름이 있으면 불씨도 복수도 버린다.



내 몸에 에너지가 얼마만큼 있으면 없어지느냐 하면 내 몸에 항문이 꽉 차도록 대변이 나올 만큼



모든 음식을 채워 배설하면 내가 가진 불씨와 복수가 사라지고 권력을 잡으려고 하지 않고



상대로부터 주변으로 부터 구속 받지 않고 모든 비리와 구설수에 휘말리지 않고



내 앞을 가로 막는 자가 사라지고 누구나에게 다 환영받고 전 세계에 있는 어떠한 다리도 다 건너 갈수가 있게 되고 70억이 넘는 모든 사람들이 서로 서로 나의 다리가 되어 주시게 됩니다.









지금 전 세계에 일어나고 있는 모든 병과 범죄, 이것을 절대 각 나라의 법 제도로 정죄할 수가 없습니다. 모든 인류를 죄인이라고 저는 감히 말할 수 없습니다.



없는 이유는 전부가 몰라 알아가면서 한발 한발 밟고 지나가는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한 사람 한사람의 한 일들을 잘 새겨 본다면 그 한사람의 말 못할 과거, 억울한 과거를 되돌려 보면, 전부가 가난. 굶주림이다.



우리 역사의 한 세기, 한 세기를 본다면 먹지 못한 한이고, 지금도 먹지 못하고, 소외되고 한 그런 사람들이 독에 쌓이고, 한에 쌓이고, 외로움, 괴로움, 우울증, 미움과, 저주에 쌓여 항상 어떻게 어디서 누구를 죽여줄까, 온통 내 몸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와 반대로 권력을 잡으려고 하는 사람도 내 과거에 나를 업신여기고 무시한 자들을 복수하기 위함이죠.



지금 감옥에 있는 사람들을 죄인이라고 말하여 가뒀다면 감옥에 있는 사람들의 최고 죄가 바늘하나 정도라면 그들을 그곳에 가두는 사람의 죄는 소처럼 큰 것은 아닐까요?



예수의 말씀에 죄 없는 자가 돌로 쳐라 했는데, 전 세계적인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그리스도의 말씀 따르고 실행한다면 소를 감옥에 모시고 바늘을 석방시켜 세상에 험하고 궂은일을 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지만 이렇게 계속 다람쥐 체 바퀴 돌듯이 똑같은 방법으로 살아간다면, 우리나라를 지키려고 순국한 사람의 피가 얼마나 분노하겠습니까. 모든 조상은 하나입니다.



성씨도 하나입니다. 한 나무에서 태어나 이렇게 ㅇ씨 ㅁ씨가 양반이니 하면서 네 가문, 내 가문 따지고 잘사니 못사니 하면서 흉을 보고 한다면 나도 너도 우리 모두 함께 죽음으로 사라집니다.









강혜선의<생명의거름 불로초>책 중에서



이 책은 전세계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이며 부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