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 프로젝트 첫번째 미션
2016.11.29
안녕하세요 . ^^
부산 교통 방송과 함께 진행하는 가능성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이 프로젝트 기간 동안 많은 분들과의 호흡이 설렘과 기대감으로 가득합니다.
라디오방송이라는 환경이 작사관련 많은 것들을 주고 받기에 조금 어려움이 있을 수 있겠지만
여러분들께서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주신다면 뜻깊은 결과물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우선 그 첫번째 미션으로는 사랑관련 스케치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는 마음을 말로 표현하지 않고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입니다.
연인이여도 좋고 짝사랑하는 사람이여도 좋습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볼까요?...
가령 상대방의 풀어진 신발끈을 정성스레 묶어준다던지..
먹고 싶다는 군고구마를 사서 식을까봐 가슴에 꼬옥 품어 온기를 지킨다던지..
매일 출근 후 상대방이 즐겨마시는 커피를 몰래 책상위에 놓는다던지..등등..
어렵지 않죠? ^^..
여러분들의 멋진 감동적인 한 줄.... 기대해 봅니다.
간단해보이지만 좋은 아이디어가 분명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숨어있는 보석처럼 반짝이는 단어들 조합이 너무도 궁금해지네요. ^^
참여방법은 부산교통방송 달리는 라디오 교통방송입니다 게시판을 이용하셔도 좋고 문자로도 참여 가능합니다.
다음 방송전까지 참여해주시면 됩니다. 보내실때는 가능성프로젝트를 꼭 기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특별히 작사에 관심을 누구보다 많이 갖고 계신 분들에게는 꼭 전해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작사가는 보이는 멜로디를 쓰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꼭 기억하셔야 할 일이 있습니다.
작사는 관심이 있었으나 음악은 잘 듣지 않으셨다면 이제부터라도 음악을 많이 듣고 즐겨 듣고 듣고 또 듣는 일..^^
한 장르에 국한되지않고 다양한 음악을 즐겨들으신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가능성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