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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부산(주말)

사연과신청곡

긋모닝부산 희망의 신청곡 추천해볼까합니다.

2017.03.25
작성자김민재
조회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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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산에 살고있는 한 청년입니다. 처음으로 라디오에 사연과 신청곡을 써봅니다.^^

요즘 친구들을 만나면 예전과 다르게 추억을 곱씹어보기도하고 지금 힘든 점과 미래에 대한 얘기를 주로 하게되더군요. 살아가면서 여러 고민을 하기 마련이죠. 이런 고민을 속에 담아 두지않고 터놓고 말할 친구 혹은 지인이 있다는 것은 매우 행복한 점이라 생각해요.

각자의 길을 선택하고 힘들게 살아도 자신을 심정을 듣고 믿어주고 바라봐주는 사람이 있음을 생각하면 자신의 길이 쓸쓸하고 외롭지 않음을 알고 포기하거나 쓰러지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다고 많은 사람들을 응원하고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신청곡은 조PD와 인순이의 <친구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