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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는 길 (주말)

사연과신청곡

[ 그리운 것이 사랑이란다 ]

2011.12.18
작성자박동철
조회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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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이 사랑이란다


잊혀지는 것은
사랑이 아니란다.
잊고 싶은 것은
그리움이 아니란다.

때로는 아프기도 하고
때로는 상처가 되기도 하지만
손 끝에 전해오는 띠뜻한 커피잔처럼
가끔은 가슴을 훈훈하게 해 준단다.

가까이 있어 아름다운 것이
사랑이란다.
멀리 있어도 그리운 것이
사랑이란다.

헤어져서 서러운 것이 아니고
곁에 있을때
더 잘해주지 못해
아쉬운 것이란다.

그래서 그리운 것이 사랑이란다.

ㅡ좋은 글 중에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