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 휴가를 가는것보다
짦은 여행이라도 겨울에 떠나는게 도 멋진 일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여름을 많이 타서 퇴얕볕을 오래 쐬지 못하거든요.
얼굴에 물집이 나고 열사병에 걸린적도 있어서
두렵답니다^^
그래서 장시간 밖을 다니는것도 삼가하고 걷는 일도 적당히만 하고 있죠.
여름날의 두려움이랄까..
겨울은 추위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어요.
감기로 조금 고생하기도 하지만요^^
1월 주말을 이용해서 여행을 가고 싶어요.
바다가 보고싶어서 바다를 갈 생각인데
아..겨울바다
생각만해도 짜릿합니다.
여행이란건
삶을 생기있게 만들어주는 비타민 같네요.
비타민.
사람과 사람에게서도 느낄 수 있는 울림도 비타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아끼며 사랑하며
열심히 살아가렵니다^^
이노래 들으며 더 힘내고 싶어요.
이창휘님의 사람이 좋다.
꼭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