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달리는 라디오 (전북)

부초같은 인생

2017.03.22
작성자이진화
조회283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인생이 왜이리 고달플까요?

그냥 운명으로 받아 들여야 할까요?



그러기엔 너무나 억울하고 분한데요

어찌해야 되나요?



가삿말처럼 어차피 내가 택한 인생이니

웃으면서 살아가야 할까요..



부초같은 인생 듣고 싶습니다.













내 인생 고달프다

울어본다고 누가 내 맘 알리요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보자

천 년을 살리요

몇 백 년을 살다 가리요

세상은 가만 있는데

우리만 변하는 구려

아아아아 아 아아 아

부초 같은 우리네 인생

아 아 아 아아아 우리네 인생

한 걸음 길을 걷다 돌아다보니

보랏빛 내 인생

웃으며 걸어왔던 길이 아니냐

후회 없이 살아가 보자

천 년을 살리요

몇 백 년을 살다 가리요

세상은 가만 있는데

우리만 변하는 구려

아아아아 아 아아 아

부초 같은 우리네 인생

아 아 아 아아아 우리네 인생

아 아 아 아아아 우리네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