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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라디오 (전북)

콩닥 콩닥

2017.03.22
작성자이진화
조회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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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비의 콩닥콩닥 듣고 싶습니다.

콩닥 콩닥 .......



두근 두근 내 맘 콩닥 콩닥

차마 못한 그 말 속닥 속닥

주륵 주륵 슬픈 비가 내리면

가슴이 저려 옵니다

두근두근 내 맘 콩닥 콩닥

차마 못한 그 말 속닥 속닥

주륵 주륵 자꾸 눈물이 흘러

화장만 번져 갑니다

뭘하다 이제야 왔나요

왜이제 나를 찾아 왔나요

힘들게 맘잡은 나에게

이러는 이윤 대체 뭐야

함부로 손을 잡지 말아요

멋대로 나를 안지 말아요

그뻔한 유혹에 넘어갈

그렇게 쉬운 여자 아냐

두근 두근 내 맘 콩닥 콩닥

차마 못한 그 말 속닥 속닥

주륵 주륵 슬픈 비가 내리면

가슴이 저려 옵니다

두근 두근 내 맘 콩닥 콩닥

차마 못한 그 말 속닥 속닥

주륵 주륵 자꾸 눈물이 흘러

화장만 번져 갑니다



콩닥 콩닥

잘난 니 맘 대로 하세요

다신 잡지 않을 테니까

가녀린 여자의 마음을

남자란 모를테니까

두근 두근 내 맘 콩닥 콩닥

차마 못한 그 말 속닥 속닥

주륵 주륵 슬픈 비가 내리면

가슴이 저려 옵니다

두근 두근 내 맘 콩닥 콩닥

차마 못한 그 말 속닥 속닥

주륵 주륵 자꾸 눈물이 흘러

화장만 번져 갑니다

그대 목소리 밖에

생각나지 않네요

수십 수백번 전화길 보는

이내 맘 모를 테지만

두근 두근 내 맘 콩닥 콩닥

차마 못한 그 말 속닥 속닥

주륵 주륵 슬픈 비가 내리면

가슴이 저려 옵니다

두근 두근 내 맘 콩닥 콩닥

차마 못한 그 말 속닥 속닥

주륵 주륵 자꾸 눈물이 흘러

화장만 번져 갑니다

콩닥 콩닥

가슴이 저려 옵니다

콩닥 콩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