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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라디오 (전북)

군대 이야기 1

2017.04.20
작성자이진화
조회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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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입대>>



훈련소에

신병이 입대하여

교관이 교육을 시키는 중.



교관 : 너희들은 이제 사회인이 아니다. 지금부터 사회에서 쓰던 말투 대신



말끝은 항상 "다"와 "까"로 끝낸다 ! 알았나 !



신병A : 알았다 !!

교관 : 이짜식이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다시한번 말하겠다. 말끝에는 항상 "다" 와 "까"

로 끝맺는다! 알았나 !!



신병A : 알았다니까 !

교관 : ^ ^ ?????



신병 훈련을 끝내고

취사병으로 처음 배식하는 날 마침 사단장이 방문하여 줄을서서 배식을 받던 중



신병A가 공손하게

사단장 식판에 국을 배식했는데....



그런데,

사단장이 가지 않고

신병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자



당황한 신병A,

사단장을 빤히 쳐다보다가?

하는 말.....

.

.

.

.

.

.

"더 주까!!" ㅍㅎㅎㅎ

댓글작성자이름
김현정 ( 2017-04-20 19:22:54 )
댓글내용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늘 애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