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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대칭 조각가 문신 탄생 100년 특별전…창동예술촌서 개막

2021/05/06 09:41
창원시가
조각가 문신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창동예술촌에서 ''문신, 조각원형'' 특별전에 들어갔습니다.

원형이란 조각가가
머릿속 구상을 입체로 옮기는 과정에서
제작하는 첫번째 단계의 조각으로,
이번 특별전에서 문신 추상 조각 원형 8점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수채화 원본 5점 등
그동안 대중에게 잘공개되지 않았던 작품들이 함께 전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