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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구 도시가스 검침노조, 7일까지 3차 파업

2021/05/06 09:50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대구지역지부
대성에너지 서비스센터지회가
지난 3일 중구 대성에너지 본사 앞에서
3차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대성서비스지회는 성명을 통해
“최근 진행한 교섭에서
사측이 근로시간면제 한도제를 월 2시간을 제시해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며
노조의 권리인 노조 전임자 활동 보장을 무시하는 사측의 태도를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성서비스지회 관계자는
“사측은
총파업 때문에 검침률이 낮아졌다며 여론전을 펼치고 있다”며
“임금 삭감과 4대 보험료 공제 등
노조 파괴와 노동자 착취를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